피임 비둘기집 설치 (파리)
등록일:
2007.05.07
조회수:
1131
○ 비둘기의 위생상태를 관리하고 비둘기 배설물을 청소하며, 특히 무분별한 번식을 막을 목적으로 파리市 11區에 피임 비둘기집을 설치함.
- 비둘기집에 한 쌍의 비둘기를 넣고 첫 번째 산란을 지켜본 후, 다음 산란기에는 심하게 충격을 줘 더 이상의 번식을 막음. 그 다음에는 얼마간 시간적 여유를 줘 비둘기가 비둘기집을 떠나지 않도록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런 방법을 통해 1년에 6~8번 정도 되는 산란을 1번으로 줄임. </div></div>
- 2007년 3월 초에 60마리의 비둘기를 포획해 4~5주 동안 피임 비둘기집에 적응시키고, 4월 초에 다시 이 비둘기집을 개방해 피임 비둘기집에 길들여진 비둘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 피임 비둘기집은 14區 베흐셍제토리 거리에서 시험적으로 설치됐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음. 파리市는 점진적으로 각 區에 피임 비둘기집을 설치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paris.fr/portail/viewmultimediadocument?multimediadocument-id... target="_blank">www.paris.fr/portail/viewmultimediadocument?multimediadocument-id=27951</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