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택시사업 (뉴욕)
○ 현재 뉴욕 시내에는 약 1만 3000개의 메달리온(택시 영업 면허)이 있음. 뉴욕의 택시사업은 2005년을 기준으로 18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의 수입을 창출하고 2억 4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 나르며 4만 명 이상의 택시기사를 거느린 산업으로 성장함.
- 메달리온의 2/3는 투자자가 에이전트 등을 통해 운전기사를 고용하고 1/3은 소유자가 직접 운행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회사 형태(2대 이상 소유)나 개인이 소유할 수 있으나 개인이 소유할 경우 일정 시간 직접 운전해야 하는 규정이 있음.
- 메달리온은 대출 담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자산 가치가 있는데 메달리온 사업이 투자자를 유혹하는 이유는 바로 자산 가치의 증가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963년 2만 5000달러(약 2331만 원)이던 것이 1977년 5만 달러(약 4662만 원), 2004년 30만 달러(약 2억 7972만 원)로 늘었으며 2007년 1월에는 41만 달러(약 3억 8228만 원)임. </div></div>
- 메달리온 시스템은 보스턴,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으로 파급되고 있으며 투자자 또한 타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안정된 고용시장과 뉴욕의 활발한 비즈니스 때문에 메달리온이 계속 호황을 누리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미주 중앙일보, 2007. 3. 23)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