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 재활용 증가 (일본 니가타市)
등록일: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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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니가타(新潟)시가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실시하는 폐식용유 재활용이 안정 궤도에 오르기 시작함.
- 초등·중학교 급식에서 배출되는 연간 7만ℓ의 폐식용유를 바이오 디젤 연료(BDF)로 재활용해 시내 공용차의 연료로 이용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환경을 배려한 연료인 바이오 디젤 연료는 니가타市의 경우 제조비용이 1ℓ에 100엔(약 800원)으로 경유와 거의 같음.
• 2005년에 5000ℓ이던 BDF 생산량은 2006년에 1만 5000ℓ로, BDF를 사용하는 공용차도 7대에서 27대로 증가함. 2007년에는 연간 4만ℓ를 생산하고 공용차도 40대로 늘릴 예정임. </div></div>
- 유채꽃을 재배해 채취한 유채유를 학교 급식에 사용한 후 바이오 디젤 연료로 재이용하는 ‘니가타 유채꽃 플랜’도 200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6년에는 3만㎡ 밭에 유채꽃을 재배해 160ℓ의 유채유를 채취함. 2007년에는 재배면적을 7만㎡로 넓히고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도 회수할 예정임. </div></div>
<div align="right">(요미우리신문, 2007. 2. 1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