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市는 매년 4월 26일에 5~10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소녀의 날’(Girls’ Day) 행사를 개최해 일반적으로 남학생이 주류인 기술, 자연과학, 수공업 관련 직업과 기업에서의 여성의 지도적 위치를 살펴볼 기회를 가짐. 기업은 여학생의 잠재력을 가늠해 볼 수 있음.

- 이 행사는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열린 소녀의 날 행사에 2만 7400명의 여학생이 800개의 행사에 참여함.

- 해롤드 볼프 경제·기술·여성부 장관은 향후 베를린市 여성이 전통적인 남성 직업군인 자연과학과 기술, 수공업 분야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지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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