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청사 건설 (도쿄都 치요다區)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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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 치요다(千代田)구가 중앙정부와 공동사업으로 추진해 온 ‘구단(九段) 제3 합동청사·치요다 구청’이 완성돼 신청사에 장애인 취업 지원시설과 남녀평등추진센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등이 들어서게 됨.
- 신청사는 2001년에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의거해 중앙정부의 합동청사와 함께 건설됨. 민간기업 그룹으로 구성된 특별사업목적회사에 설계, 건설, 유지·관리, 운영을 위탁하고 사회자본 정비사업 방식으로 민간자금을 활용함.
- 지상 23층, 지하 3층 건물로 높이가 약 98m인 신청사는 치요다區가 1층에서 10층까지 사용하고 11층부터 23층까지는 중앙정부가 합동청사로 사용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층에는 장애인이 일하는 제빵공장이 들어서고 건물 내부와 주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유도장치가 설치되는 등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구조임.
• 건물 내에 태양광 발전장치와 빗물·배수 재이용 시설을 설치함. </div></div>
<div align="right">(東京新聞 인터넷판, 2007. 3. 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