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지 인근에 완충지역 지정 (영국)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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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정부는 영국 내 27개소에 달하는 세계문화유산 지정지역 인근을 난개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시계획 관련법에 문화유산 주변지역을 완충지대로 지정한다는 개정안을 마련함.
- 국제연합(UN)은 런던 도심에 고층빌딩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문화유산지인 런던탑의 보전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음.
○ 이와 별도로 웨스터민스터 시티區는 웨스터민스터 사원을 국제연합 문화유산으로 지정해줄 것을 국제연합에 건의함.
- 런던시장의 권한이 계획심의 결정권으로 확대 강화되면 도심 고층빌딩에 대한 건축허가가 늘어나 유적지 훼손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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