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한 도시 홍보 (런던)
○ 런던영화단(Film London)이 주최한 ‘영화 속 런던’(Film London on Location) 전시회가 런던시청에서 열려 오랜 기간 많은 영화에 소개된 주요 명소에서 숨은 배경까지 다양한 런던의 모습이 공개됨.
- 런던市는 2003년 3월 런던개발청과 영국영화위원회, 민관협력 영상매체 교육기관인 ‘Skillset’ 담당자로 런던영화단을 구성해 영상매체 제작 지원, 산업진흥 및 개발사업을 시행해 왔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영화단 설립 후 제작된 영화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2’, ‘클로저’ 등이 있음. </div></div>
- 영화매체 산업은 약 20억 파운드(약 3조 7000억 원)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신규 성장산업으로 런던市에만 총 10만여 명이 종사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영화 ‘노팅힐’ 한 편으로 엄청난 관광효과를 누려 문화·관광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filmlondon.org.uk" target="_blank">www.filmlondon.org.uk</a>)
(<a href="http://www.london.gov.uk/mayor/culture/film_london.jsp" target="_blank">www.london.gov.uk/mayor/culture/film_london.j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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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g/title_right.gif" border="0">
- 런던市는 오래전부터 도시홍보를 목적으로 영화를 활용해 왔고 1990년대부터는 런던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을 경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런던영화단이 주최한 ‘영화 속 런던’은 그동안의 성과를 모은 전시회로 영화 속에 비친 다양한 런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음.
- 현재 서울시는 서울영상위원회를 조직해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촬영을 지원하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로 영화 ‘괴물’이 있음.
- 이런 경험을 살려 서울시도 한류의 중심도시로서 서울을 알리는 ‘영화 속 서울’ 전시회를 기획할 필요가 있음.
<div align="right">/나도삼 디지털도시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