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을 찾는 운전자로 교통체증 유발 (뉴욕)
등록일: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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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市 브루클린區 파크 슬로프(Park Slope) 지역에서 운전자 중 46%가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운행한다고 뉴욕市 대체교통수단 시민단체인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Transportation Alternatives)가 2007년 2월 27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의 주요 교통체증 구간의 경우 운전자 중 28%가 도로변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배회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도로변에 주차된 차의 약 15%는 소화전 앞이나 병원 근처 구급차 전용 주차공간 등 주차금지 공간에 불법주차하는 것으로 나타남. </div></div>
- 상점주인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잠재고객 손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주민 및 주변 상점주인이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로변 주차료 인상 및 주민 주차증 발급을 제안함.
<div align="right"> (<a href="http://www.nysun.com/article/49401" target="_blank">www.nysun.com/article/49401</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