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를 환경구역으로 지정 (독일 슈투트가르트市)
등록일:
2007.03.05
조회수:
1205
○ 독일 슈투트가르트市는 유럽연합이 제시한 미세먼지 기준을 따르기 위해 2007년 7월 1일부터 도시 전체를 환경구역(Umweltzone)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스티커를 붙인 자동차만 운행하도록 할 예정
- 유해물질 배출량에 따라 차량을 4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 2~4에 해당하는 차량만 도시에서 운행할 수 있고, 그룹 1 해당 차량은 도시 내 운행이 금지됨.
- 각 그룹마다 빨강, 노랑, 녹색 스티커를 나눠주는데, 스티커 교부를 위해 도시 곳곳에 교부처를 둘 예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정비공장이나 검사장 같은 자동차와 관련된 곳에서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우편이나 팩스로도 스티커 신청이 가능함.
• 2007년 3월 1일부터 스티커를 교부했으며 스티커 가격은 6유로(약 7200원)임.
• 2007년 7월 1일까지 약 30만 개의 스티커를 교부할 예정</div></div>
<div align="right"> (<a href="http://www.stuttgart.de/sde/menu/frame/ns_top_11021.htm" target="_blank">www.stuttgart.de/sde/menu/frame/ns_top_1102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