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고속도로 확대 건설 (캘리포니아州)
등록일:
2007.03.05
조회수:
1054
○ 캘리포니아州는 고속도로 발생지라고도 할 만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승용차 문화가 생활의 근간을 이루고 있음. 최근 州의회는 민간기업과 협력해 유료 고속도로를 확충해 재정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모으고 있음.
- 현재 뉴욕州와 펜실베이니아州에서 880km의 고속도로가 유료화된 것에 비해 캘리포니아州는 약 131.2km의 고속도로만 유료임.
- 오렌지카운티에서 시행중인 91번 유료 고속도로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편도 16km를 이용할 경우 약 8700원의 요금이 부과됨.
- 대부분의 운전자가 유료 고속도로 건설에 반발하고 있지만 주정부는 이미 2006년 5월에 정부기관과 투자은행, 운송회사 등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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