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해·고에너지효율의 미래형 버스 개발 계획 (런던)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202
○ 런던 과학박물관에 전시된 저공해·고에너지효율의 미래형 무인버스가 10년 내에 상용화될 예정
- ‘Capoco Design’사와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가 공동 설계한 미래형 버스 pod는 저공해·고에너지효율 외에도, 자석이 내장된 도로표지판을 감지하는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는 첨단 장비임.
- 버스 내에는 위성통신 내비게이션, 지능형 운행시스템 등도 갖춰 최단·최고 효율의 노선으로 운행하며, 사고 등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함.
- 무인버스는 승객이 휴대폰으로 승·하차 지점을 지정할 수 있고 최대 2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른 버스와 연결해 열차형태로도 운행이 가능함.
- 전기 및 바이오 연료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운행해 50%의 비용절감 효과 기대
- 2008년 시험 무인버스를 제작해 히드로공항 인근에서 시범운행할 계획임. 시범운행 결과가 성공적이면 10년 이내에 도입할 예정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개최에 맞춰 제작발표회를 가질 계획임.
<img src="/wold/trnd/world_nw_img/161-5.gif" border="0">
<div align="right">(<a href="http://news.bbc.co.uk/1/hi/england/london/6271613.stm" taret="_blank">news.bbc.co.uk/1/hi/england/london/6271613.s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