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무료화 중학생까지 확대 (도쿄)
등록일: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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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 도쿄都가 저출산 대책으로 2007년 10월부터 중학생까지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자 이에 호응하는 區가 늘고 있음.
- 자녀 의료비 무료화 사업은 구민 요청이 매우 높은 사업이며, 이미 중학생까지 의료비 무료화 시책을 펼치고 있는 곳으로는 4개 구가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네리마(練馬)구의 초·중학생 인원은 약 5만 3000명으로 연간 약 14억 2500만 엔(약 11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쿄都에서 받는 지원비는 1억 9000만 엔(약 15억 2000만 원)임.
• 도시마(豊島)구는 당초 초등학생까지 의료비 무료화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중학생까지 확대하기로 변경함.
• 이타바시(板橋)구는 초등학생까지만 의료비 무료화 혜택을 주되 의료비 무료화 적용 대상 선정기준에서 소득 제한을 철폐</div></div>
<div align="right">(東京新聞, 2007. 1. 5)</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