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가가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 (런던)
등록일:
2007.02.20
조회수:
1226
○ 2007년도 런던 지하철 노선도를 현대미술가인 Liam Gillick이 ‘The Day Before(You Know What They'll Call It? They'll Call it the Tube.)’라는 제목으로 디자인해 배포함.
- 런던에 지하철이 처음 운행되기 전날인 1863년 1월 9일 등을 상징화해 12개 노선을 12색으로 디자인함.
- Gillick은 2002년 영국 현대미술상인 터너상(Turner Prize) 수상후보였고, 영국 근대미술관인 Tate Britain 등에 작품이 전시돼 있는 유명작가임. 2003년에는 런던 지하철 그레이트 포트랜드 스트리트역의 포스터를 제작했음.
- 런던지하철공사는 지하철과 예술 문화를 접목하기 위해 예술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 제작한 지하철 노선도 약 150만 부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tfl.gov.uk/tfl/press-centre/metro/article.asp?id=1415" target="_blank">www.tfl.gov.uk/tfl/press-centre/metro/article.asp?id=141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