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인트 통해 불법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장려 (브라질 상파울루市)
등록일:
2007.02.05
조회수:
1025
○ 브라질 상파울루市가 건설공사, 리모델링 작업 후 남는 불법 쓰레기의 수거와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에코포인트(Ecopoint) 운영
- 일반적으로 건설공사 후 남은 자재가 불법으로 도로나 거리, 공원에 남겨져 위험하며 레저 공간을 빼앗고 미관상 문제가 됨.
- 에코포인트는 불법 쓰레기 수거 외에도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
- 서비스국과 환경미화국에서 시내 7개 장소에 에코포인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48개 에코포인트가 개장될 예정
- 에코포인트는 가정, 산업, 병원 쓰레기는 받지 않고, 건설 분야 쓰레기(시멘트, 벽돌, 타일, 나무 등)와 오래된 가구, 나뭇가지, 부피가 큰 자재를 받고 있음.
- 서비스는 무료지만 1인당 하루 1㎥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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