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쿠리치바市는 전문 영양관리사가 식료품 및 영양과 관계된 시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지도하도록 할 계획

- 시의회는 이를 의무화하는 관련 법안을 승인했고, 2006년 12월 28일 쿠리치바 시장이 이를 비준함.

- 앞으로 전문 영양관리사는 교육, 보건, 배급, 공공위생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되며, 시정부는 이를 통해 시민의 영양 및 식생활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 2005년까지 市 소속 공무원급 영양관리사는 2명이었으나, 2006년에 22명으로 증가

- 2004년부터 지역 영양관리사 자문위원회의 참가로 신규 법안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전문가들이 세미나를 열어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했으며 그 후 시의회에 법안을 상정함.

- 쿠리치바 시장은, 이 법안이 市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영양 섭취 및 식생활 질이 향상되면 의료비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며 언제나 예방에 힘쓰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curitiba.pr.gov.br/Noticia.aspx?n=7860" target="_blank">www.curitiba.pr.gov.br/Noticia.aspx?n=7860</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