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기사 요건 강화 (브라질 상파울루市)
등록일:
2007.02.05
조회수:
1190
○ 브라질 상파울루市가 시내버스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목적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할 경우 운전 자격 요건 및 처벌을 강화하기로 함.
- 교통사고를 낸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자격이 정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업무에 복귀하려면 먼저 정신과 검사를 받고 최근에 정신·육체적 상태가 정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어운전 교육을 받은 후에야 가능</div ></div>
○ 상파울루市는 단속원이 좀더 신속하게 차량 속도를 통제할 수 있도록 피스톨 방식 속도감지기와 모든 태코그래프(운행기록계)를 통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음.
- 2007년 상반기에는 1만 5000대의 시내버스에 GPS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완료로 더욱 효과적인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p=13895" target="_blank">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p=1389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