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층 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 프로젝트 확대 (브라질 상파울루市)
○ 브라질 상파울루市가 미주개발은행과 협력해 청소년 문화센터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
- 빌라 노바 카쇼에이링야에 청소년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극장, 영화관, 전시장, 도서관, 어학당 등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을 빈민층 청소년에게 제공 </div ></div>
- 市는 앞으로 다른 지역에도 청소년 문화센터를 설립할 계획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단계로 인구 28만 명이 거주하는 시다지 찌라덴찌 지역에 전문가 양성 및 문화센터를 건설함. 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선택권이 좁아 문화활동과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 전문가 양성 코스는 음향기술, 웹 디자인, 무대배경 미술 등임.
• 2단계로 성 마테우스, 과이아나제스와 같은 외곽지역으로 문화센터를 확대 설립할 계획임.</div ></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p=13850" target="_blank">www.prefeitura.sp.gov.br/portal/a_cidade/noticias/index.php?p=1385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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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市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빈곤층 청소년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창작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지금 당장 도입해도 손색없는 정책임.
- 그동안 ‘하자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문화교육 모델 및 청소년 교육을 실행한 경험이 있으므로, 지역 곳곳에 설치돼 있는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예술시설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문화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
- 예산은 서울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문화교실을 지원하는 ‘문화멘토 기업’을 선정해 조달할 수 있으며, 센터를 통해 창출된 인력이 현장에 제대로 보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센터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
<div align="right">/나도삼 디지털도시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