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생필품 저가 판매 (브라질 쿠리치바市)
등록일:
2007.02.05
조회수:
955
○ 브라질 쿠리치바市가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쿠리치바 패밀리 스토어(Armazens da Familia de Curitiba)를 운영
- 패밀리 스토어는 베토 리샤 시장이 신설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가계소득이 최저임금의 3배 미만인 가정은 저렴한 가격으로 기본 식료품과 위생·세제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 제공
- 베토 리샤 시장 임기 2년 동안 190만 명이 21개 패밀리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했고, 현재 이 프로그램에 등록된 17만 가정이 패밀리 스토어에서 일반 슈퍼마켓보다 평균 30%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있음.
- 프로그램이 신설된 2004년 말 당시에는 90개 품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160개로 확대되고, 판매상품도 일급 상표의 상품이라고 시정부 관계자가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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