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교통체증 학술연구센터 설립 (북경)
등록일:
2007.01.15
조회수:
1122
북경市 교통에서 대중교통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 28%에서 2010년에는 40%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2006년 11월 29일 대도시 교통체증 학술연구센터가 정부의 973프로젝트 기금과 북경市 지원으로 북경 교통대학 내에 설립됐다. 이 연구센터는 연구기관, 대학, 정부, 산업체, 관리기구의 5대 교통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전문가집단으로 교통문제 연구의 국가대표팀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85명의 전임연구원과 165명의 객원연구원, 러시아 자연과학원 학자, 중국 내 학술대회 수상실적을 보유한 우수한 학자들이 참여해 도시 교통정체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불법 주 · 정차와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북경市 교통문제를 우선으로 연구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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