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법인의 결산 결과 2000년 이래 최고 성적 달성 (베를린)
베를린市 경제부가 주최한 ‘2006 베를린시 파트너 법인 결산’에서 롤란트 엥겔스(Roland Engels) 법인 회장은 2006년이 2000년 이래 가장 성공적인 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베를린은 경쟁력을 더 회복해야 하며 베를린 경제를 좀더 세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년 한 해 동안 88개 기업이 베를린 파트너 법인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정착했고, 이들 기업은 베를린시에 300만 유로(약 37억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투자로 47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다. 88개 기업 중 38개 기업이 IT 분야고 22개 기업은 서비스 분야다. 이 외에도 건강경제 클러스터(13개), 이동통신 분야(15개) 등이 있다. 일자리 구성을 살펴보면, 서비스 직종이 1950개로 가장 많고 IT 관련 업종이 1300개, 이동통신 분야가 900개, 건강기업이 600개 등이다. 베를린 파트너 법인의 롤프 엑크로트(Rolf Eckrodt) 감사역 회장은 외부경제 지원과 도시마케팅, 기업 정착을 ‘베를린 파트너’라는 개념 안에서 통합한 구상이 옳았다면서 이러한 새 구조는 적합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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