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물관 주변부지 매입 (베를린)
등록일:
2007.01.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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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市는 최근 현 독일 기술박물관 주변 일부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550만 유로(약 67억 원)를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매입 예정 부지에는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7년부터 도로교통이 개선되면 박물관 접근성이 향상되고, 자동차 생산 공정 전시회 개최와 에너지 경제의 미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드레 슈미츠(Andre Schmitz) 문화부 차관은 市가 예산 곤경에 처하더라도 문화도시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지 매입으로 박물관의 매력을 보여주고 전시회 개최와 행사 소개로 박물관의 매력도를 높여 새로운 관람층을 개척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6/12/05/51527/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6/12/05/51527/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