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을 신고하기 위한 통합 전화번호 설치 예정 (독일)
등록일:
2007.01.15
조회수:
1022
도로 표면의 파인 곳이나 정류장의 오물, 행정 관련 신청서 작성 시 불편사항 등을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전화번호가 독일에서 곧 설치될 예정이다. 시민이 행정관청에 대한 불만을 어디서나 115번으로 신고하면 언제든지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국가와 주, 지자체의 모든 관청이 기술적으로 네트워크화돼야 한다. 늦어도 2007년 3월 1일부터 관련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통합 전화번호는 뉴욕市에서 현재 시행 중인 311 통합번호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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