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삭' 개조복원사업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런던)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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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
앞으로 2년간 2500만 파운드(약 454억 원) 예산이 투입되는 범선 '커티삭'의 개조복원사업 과정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돼 대중에 공개된다. 영국 문화매체체육부와 문화재복원복권기금(Heritage Lottery Fund)의 지원하에 커티삭 트러스트는 현재 그리니치 템스강변에 설치된 범선을 그 자리에 두고 복원 과정에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볼 수 있게 하는 내부 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투어는 2007년 봄 이후에 가능하며 비용은 1회당 8파운드(약 1만 4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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