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를 이용한 야간 주차관리제도 시행 (북경)
등록일: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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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경市의 80% 단위지역(社區)에서 야간 주차 방범관리 제도를 시행한다. 2006년 11월 24일 북경市 파출소 총치안부는 자동차 방범과 관련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던 야간주차 방범관리 제도의 성과가 관련범죄의 24% 감소로 나타남에 따라 2007년부터 전 북경市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인원 8000명이 증가하고 총인원이 6만 명까지 투입된다. 야간주차 방범관리에 해당지역의 실직자들이 이용된다. 자동차 소유자들에 대한 추가 부담은 없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공안국의 지도아래 시범 단위지역에서 전문 관리업체를 선정하고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 북경市 자동차의 50%에 해당하는 120만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150만 대까지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다. 해당 단위지역내의 실직자들의 신청을 받아 모집한 인력들은 앞으로 공안기관과의 협조 아래 방범 등의 업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ijing.gov.cn/ggfw/jm/ggaq/zxbb/t699751.htm" target="_blank">www.beijing.gov.cn/ggfw/jm/ggaq/zxbb/t69975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