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프랑스 사이클대회 유치로 2000억 원 관광수익 예상 (런던)
등록일: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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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세계적인 사이클 경주대회인 뚜르드프랑스(Tour de France)의 출발점을 유치한 런던市와 켄트州가 약 2000억 원 이상의 관광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출발점 경주(London Grand Depart)는 런던시내 주요 관광시설을 지나 유서 깊은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며, 경기를 보기 위해 20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런던市와 켄트州를 잇는 경주구간을 찾는 것은 물론 전세계 방송 중계로 영국 남동부 지역이 소개되면서 간접적인 홍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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