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시 발전소의 재개발 계획 (런던)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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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완즈워드(Wandsworth)區는 가동이 멈춘 뒤 오랫동안 버려진 상태로 있던 배터시 발전소(Battersea) 재개발을 최근 허가했다. 區 관계자는 이 재개발 계획을 통해 9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750호의 주택, 사무실, 2000좌석의 공연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허가를 받는 데 약 13년이 걸렸고 약 4000억 원의 개발비용이 들 것이라고 개발업자인 Parkview International은 전했다. 유럽에서 대규모의 도시재개발이면서 준비과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며, 템스강변에 있는 배터시 발전소가 앞으로 어떻게 이 지역을 변하게 할 것인지 주목된다고 市 관계자는 전했다.
<div align="right">(Planning, 2006. 11. 15)</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