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에게 학교생활에서의 환경보호방법 정보 제공 (독일 슈투트가르트市)
등록일:
2006.12.04
조회수:
1257
독일 슈투트가르트市 환경상담부는 2006학년도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환경상담부의 환경보호방법에는 재생지로 만든 공책과 연습장, 계속 채워 쓸 수 있는 볼펜, 종이싸개가 있는 크레파스, 형광펜이 아닌 형광성을 지닌 색연필의 사용 등이 있다. 또한 학생이 학교에 간식으로 가져오는 빵은 종이나 은박지에 싸와서는 안 되고 통에 넣어 와야 한다. 빵이나 과일을 신선하게 보호하면서 매일 새로운 포장을 통해 종이나 은박지가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市 환경청은 이를 위해 올해 모든 신입생에게 빵을 담는 통을 선물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stuttgart.de/sde/menu/frame/ns_top_11021.htm" target="_blank">www.stuttgart.de/sde/menu/frame/ns_top_1102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