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이용차량 단속 및 벌금 강화 (시드니)
등록일:
2006.11.20
조회수:
1331
시드니市에서 운영하는 공공주차장은 통상적으로 일반차량에 대해 요금 징수는 물론 주차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나 장애인 주차구역은 무료이면서 주차시간 제한이 없다. 이를 악용한 일부 시민들이 장애인 주차증을 위조하거나 기간이 만료된 장애인 주차증을 사용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장애인 주차구역을 불법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벌금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주차장 이용자 23%가 불법 이용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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