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캠페인 “우리들의 마로니에를 구하라" 실시 (베를린)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063
베를린市는 2006년 10월 30일 베를린市 내의 마로니에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시민 캠페인을 벌였다. “우리들의 마로니에를 구하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 캠페인은 마로니에에 번식하는 가는나방 일종(Cameraria ohridella)의 번식을 막기 위해 2002년부터 실시했다. 이 캠페인의 주요 행사는 마로니에 낙엽을 모으는 일인데, 모은 낙엽을 전문적으로 처리해 낙엽 속에 있는 가는나방의 번데기를 죽여 다음해 봄에 생길 발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활동을 조직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중 · 고등학생들도 공공녹지 혹은 학교 내에서 낙엽을 모으는 방법으로 참여해 환경교육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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