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 지원사업 민간위탁 (일본 나라縣)
등록일:
2006.11.06
조회수:
1029
학교에 가지 않거나 일을 하지 않는 ‘니트(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나라縣은 비영리법인 및 카운슬링 회사 등 4개 단체와 위탁계약을 맺었다. 해마다 니트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縣 내에서도 약 8000명에서 1만 100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縣은 니트족 대책으로 외부단체와 위탁계약을 맺고, 위탁계약을 맺은 단체는 지원금을 받아 카운슬링이나 취업 체험을 통해 니트족의 사회참여 기회를 돕는다. 縣은 2006년도에 처음으로 니트족 대책으로 770만 엔(약 6390만 원)을 예산에 포함해 강연회를 개최하고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yomiuri.co.jp/e-japan/nara/news001.htm" target="_blank">www.yomiuri.co.jp/e-japan/nara/news00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