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련 조직에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런던)
등록일: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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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주요 종교 14개 교단과 300여 종의 언어를 구사하는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살아가는 도시다. 문화도시 런던을 이끌어가는 데 이와 같은 다양성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정책적 장치로서 런던市가 주축이 되고 잉글랜드 예술원 런던지부(Arts Council England, London) 등이 협력하는 Gain 프로그램이 시범사업 2단계에 돌입했다. 참여할 준비가 된 인사만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인사를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문화관련 조직을 운영하는 지도자로 육성한다. 문화단체와 신진 문화지도자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50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50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