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O 오사카’ 확대 실시 (오사카府)
등록일: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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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府는 중소기업에 원활하게 자금이 공급되도록 금융 신전략을 근거로 물적 담보나 제3자 보증 없는 다양한 자금공급시책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성장성을 평가하는 ‘성장성 평가 융자’나 신속한 융자심사에 의한 ‘포트폴리오형 융자’, 증권화 방법을 활용한 ‘CLO 융자’ 등의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오사카府는 금융 신전략의 일환으로 2005년에 실시한 7개 지방자치단체가 연대한 ‘광역 CBO’를 2006년에는 대상 지역을 더욱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CBO(사채담보증권)란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모아 증권화해 투자 자금을 조달하는 시스템으로 물적, 인적 담보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된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타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적인 연대를 하게 됨으로써 많은 기업이 참가할 수 있어 증권화에 들어가는 비용을 분산하고 기업 자금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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