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술 인재 육성으로 도시경제 활성화 기대 (런던)
등록일: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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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개발청은 런던 퀸메리대학(Queen Mary's University)의 의과대학 캠퍼스에 49만 7000파운드(약 8억 9000만 원)를 투자해 생명과학교육센터(Bioscience Education Centre)를 건설 중이다. 런던市는 2010년에 런던의 고급기술인력 수요가 현재의 38%에서 46%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집중적인 재개발 대상지역인 런던 동부 화이트채플에 생명과학센터를 유치해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런던개발청은 같은 캠퍼스에 2008년 문을 열 혁신센터에도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를 투자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529"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52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