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융합과 가난 타파를 위한 ‘사회소외 예방팀’ 설립 추진 (영국)
등록일: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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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블레어 총리는 영국 인구 중 1100만 명이 가난으로 인해 ‘사회소외 현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소외 예방팀'(Social Exclusion Taskforce)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관련 협회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한 상황 파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사회소외와 깊은 관련이 있는 주택문제의 경우 현재 100만 가구가 새로운 주택 혹은 주택 관련 보조금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div align="right"> (Planning, 2006. 9. 7)</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