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거리 정비 사업 실시 (파리)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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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市 거리가 미화와 시민 편의를 목적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클리쉬-호쉬슈아흐(Clichy-Rochechouart), 마젠타(Magenta) 대로, 장-조헤(Jean Jaures) 거리 개선 사업이 2006년에 대부분 완성될 계획이다. 새롭게 공공공간을 늘려 도보와 자전거 안전거리 등을 조성하는 도시정비 사업은, 환경오염과 소음 공해를 줄이고 거리의 미관을 되찾는 것이 목적이다. 마젠타 대로에서의 대중교통 정류장과 상점 정비, 자전거 도로 개설 등은 파리북역 광장의 도시계획과도 맞물려 있다. 또한 장-조헤 거리에는 약 4㎞의 자전거도로, 400m 가량의 버스 차로, 3000㎡의 화단, 60개의 도보 안전통로, 42개의 새로운 배달차량 특별주차공간이 생길 예정이다.
<div align="right">(Paris change. 2006년 9월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