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터 이용 시 자전거 이용 장려 정책 시행 (런던)
등록일:
2006.09.18
조회수:
1475
런던市는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제를 만들기 위해 쇼핑센터를 시민들이 이용할 때 자가용 이용자가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런던 남부 서레이 키(Surrey Quay) 쇼핑센터를 이용하는 자가용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문 자전거 훈련’을 실비(약 1만 8000원)만 받고 실시한다.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몰고 다닐 수 있도록 개개인의 운전 능력과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 쇼핑센터 앞 광장에서 ‘Surrey Quays' Bike Magic Day’ 행사를 열어 자전거를 타 보고 전문가가 조언하는 홍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행사는 런던교통공사가 5000파운드(약 925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Cycle London Promotional Partnership(CLPP)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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