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실업대책 성공사례 발표 (영국)
등록일:
2006.09.04
조회수:
1194
영국 노동연금부(Department for Work & Pensions)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의 성공사례로 13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버밍엄, 블랙번, 에든버러, 레스터, 맨체스터 등 13개 지역이다. 선정 지역에는 '도시 전략 길잡이'라는 명칭이 부여되며 지역 내 자발적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재정 및 전문 정책 지원이 제공된다. 영국정부가 1차로 500만 파운드(약 91억 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지역에는 추가 예산도 지원한다. 맞춤형 실업대책은 무조건적인 복지 혜택에서 벗어나 '일하는 복지'를 표방하는 노동당 정부의 복지정책 개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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