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低세금, 高효율’ 강조한 투자 유치 전략 (호주 퀸즐랜드州)
등록일:
2006.08.21
조회수:
685
호주 퀸즐랜드 州정부는 퀸즐랜드州의 低세금, 低비용, 高효율을 강조하고 보조금을 지급하면서까지 다른 州의 사업체를 상대로 유치 전략을 펴고 있다. 또한 브리즈번은 활기차고 세련된 도시며 살기 좋고 사업을 운영하기에 좋은 도시라고 광고하고 있다. 특히 뉴사우스웨일스州 소재 사업체를 상대로 공격적인 용어를 사용하면서 유치에 나서고 있다. 퀸즐랜드州는 뉴사우스웨일스州가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시드니市에 거주하는 시민은 비싼 생활비 및 주거비를 지출하는데도 퀸즐랜드州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뉴사우스웨일스州 소재 기업이 퀸즐랜드州로 이전할 것을 부추기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州는 현재 州 소재 기업을 유지할 목적으로 예산을 지출할 계획은 없다며 퀸즐랜드州가 뉴사우스웨일스州 기업체를 끌어들이기 위해 과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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