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노약자용 콜 버스 전용 운전기사 직업훈련과정 신설 (런던)
등록일:
2006.08.21
조회수:
835
영국 직업훈련제도인 BTEC(Business & Technology Education Council)에 런던市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콜 버스(Dial-a-Ride) 전용 운전기사 양성 프로그램이 2006년 3월 개설되어 운영중이다. 2007년부터 장애인용 콜 버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인 런던교통공사는 기존 콜 버스 기사에게 훈련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미 콜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운전기사 30여명은 장애인에 대한 평등 대우와 콜 버스 운영을 위한 각종 실무 교육을 받은 뒤 동료 기사와 5일간의 실무 적용 훈련을 받았다. 훈련 과정을 마친 기사들은 실전에 배치되어 일정기간 배차 담당자로부터 현장 평가서를 받아 제출하면 공인 자격증도 받는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tfl.gov.uk/tfl/press-centre/metro/article.asp?id=1176" target="_blank">www.tfl.gov.uk/tfl/press-centre/metro/article.asp?id=1176</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