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都는, 상점가가 지역주민, 대학, 기업, NPO 등 지역단체와 연대해 환경, 복지, 관광 등 지역 수요에 대응한 지역활성화와 동네만들기 사업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지역연대형 모델 상점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동경都 세타가야區 카라스야마 지역에서는 ‘커뮤니티 포인트를 활용한 지역활성화 사업’이 2006년 6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청소나 재활용 등의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해 받은 커뮤니티 포인트를 상점에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IC카드를 통해 커뮤니티 포인트 부여 및 쇼핑 포인트와의 교환이 쉬워졌다. 이 사업은 상점가와 지역의 활성화를 동시에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6/06/20g67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6/06/20g67100.ht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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