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획일적인 대형마트 건물 설계 비판 (영국)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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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건축가 주간에 맞춰 열린 '건축과 건조환경 위원회'(CABE: the Committee on Architecture and the Built Environment)에 참석한 영국 문화매체체육부 문화담당 차관은, 영국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마트가 추하고 획일적으로 지어져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어느 도시에나 있는 Tesco, Ikea 등 대형상가 건물 때문에 도시의 개성이 사라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도시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부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화부는 2006년 8월부터 집행에 들어갈 ‘설계 및 접근성에 관한 지침’을 통해 획일화된 도시 건축설계 문제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planningportal.gov.uk/england/professionals/en/1115314225855.... target="_blank">www.planningportal.gov.uk/england/professionals/en/1115314225855.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