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 이미지 정착을 위한 헌책타운 조성 (동경)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092
동경都 수도권 소재 36개 고서점(古書店)이 모이는 이케부쿠로(池袋) 헌책 축제가 2006년 4월 토시마(豊島) 구립공원에서 열렸다. 도내 최대의 판매장 면적을 확보한 이 헌책 축제에서, 고서와 레코드가 전시됐다. 1930년대부터 ‘이케부쿠로 몬파나스’라고 불리는 지역에 많은 작가나 예술가가 모여 들었는데, 특히 조시가야 묘원 등 구내 묘원에는 많은 문화인들이 살고 있다. 區는 ‘문화의 거리’라는 이미지 정착을 목적으로 2005년 4월 도내 고서점의 협조를 얻어 헌책 축제를 처음 개최했는데 이번이 3번째다. 축제장에는 책 제목이나 내용을 알리는 안내 프로그램뿐 아니라 레코드나 사진집, 영화 팸플릿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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