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의 잠재력 증대를 위해 유럽 지역개발기금 투입 (베를린)
등록일: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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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 지역에 새로운 텔레비전 박물관 건립을 위해 베를린 시의회는 숙고 끝에 유럽 지역개발기금 투입을 결정했다. 이 결정은 문화관광 인프라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문화의 놀라운 공헌을 통해 도시의 관광 매력도를 한층 고양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집행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2008년까지 문화관광의 잠재력 증대를 위해 2050만 유로(약 247억 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박물관 · 전시장 · 기념 장소 신축, 외관보수, 전반적인 현대화 및 관광인프라 증진과 연관된 사업에 한하여 재정 투입이 가능하다. 유럽 지역개발기금은 해당 공공기관과 함께 적어도 50%의 비용을 공동출자하게 된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6/06/08/41623/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6/06/08/41623/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