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都 츠시다이몬(津市大門) 상가에서 2006년 5월에 예술 이벤트 ‘몽마르뜨’가 열려 쇼핑객들이 길거리 예술을 즐겼다. 많은 예술가가 모이는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와 같이 시민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해 상가 활성화와 연결하려는 취지로 이 이벤트가 열렸다. 아케이드 거리에서는 유화나 수채화 등 약 6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쇼핑객은 작품을 보며 산책을 즐겼다. 이 외에 다양한 길거리 공연도 선보였다. 전시회 실행위원회 관계자는 상가에는 그림 소재가 되는 것이 많고 이벤트를 통해 이를 소개함으로써 이 상가를 누구나 예술을 즐기는 거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yomiuri.co.jp/e-japan/tokyotama/news001.htm" target="_blank">www.yomiuri.co.jp/e-japan/tokyotama/news00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