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책 구입 증가와 시설 확충 (프랑스·파리)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137
파리市 20개 區의 56개 시립도서관과 6개의 문화재 및 특별(음악, 영화, 미술 혹은 역사) 시립도서관이 더욱 풍부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파리시민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는 이 도서관들에 약 33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도서 대출 횟수가 1200만 회에 달하며, 약 850만 명이 매년 이용하고 있다. 특히 市에서는 2001년과 2004년 사이에 30% 정도 도서구입 예산을 늘렸으며, 더 많은 공간 확보를 위해 마흐귀에리뜨 유흐쓰나(Marguerite Yourcenar, 15區)와 바뇨레(Bagnolet, 20區)에 미디어 도서관을 신축하고 오래된 도서관을 재정비하고 있다. 2004년부터 꾸준히 도서관 인터넷 망을 구축해 지금은 市 홈페이지에서 시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600만 권에 이르는 도서의 목록을 볼 수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bibliotheques.paris.fr" target="_blank">www.bibliotheques.paris.fr</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