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비즈니스’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바람 기대 (일본 카나카와市)
등록일:
2006.06.19
조회수:
1273
일본 카나카와(神奈川)市 주최로 2006년 6월 3일 카나카와市 사이와이(幸)區 시립 산업진흥회관에서 자원봉사와 경제활동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직업 스타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관한 포럼이 개최됐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란 지역사회의 과제나 수요에 대응하고자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지역밀착형 비즈니스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의 제설작업, 상점가 쇼핑 대행 등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수발, 육아, 재활용, 마을 만들기 등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해 현재는 NPO 법인인 미래도서관을 운영하는 구보(久保) 이사장이 ‘커뮤니티 비즈니스 입문’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구보 이사장은 이와테(岩手)縣에서 위탁받아 그 지방에서 재배된 야채를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 사업을 기획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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