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都는 산간지의 산림과 구릉지, 시가지의 잡목림 등 귀중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도민(都民), 시민단체, 기업, 행정기관이 서로 연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동경 그린십 액션'을 실시하고 있다. ‘동경 그린십 액션’이란 보전지역에 대해 기업, 시민단체, 행정기관이 연대해 펼치는 자연환경 보존활동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많은 도민이 자연보존활동에 참가하고 기업은 사회공헌활동 대상으로 보존지역을 활용하고 있다. 참가 기업은 지역별로 정해진 활동비용을 내고 회사 직원은 직접 자연보존활동에 참가한다.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면, 2003년도에 1개 회사, 2004년도에 5개 회사, 2005년도에는 9개 회사였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06/04/22g47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BOSHU/2006/04/22g47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