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고용촉진을 위한 재취업 우대정책 시행 (북경)
등록일: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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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일부터 북경市는 市에 등록된 실업자와 국영기업의 직장폐쇄와 파산으로 인한 실업자, 도시계획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발생한 실업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우대증’을 발급하고, 증명서 소지자에게 우대정책을 시행한다. 이 정책으로 수혜를 받는 사람은 30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경市는 기업이 실업자를 고용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2006년 4월 11일부터 북경市 소재 상업 · 무역업, 서비스업(광고, 부동산중개, 사우나, 안마 등 제외), 근로자파견기업 등에서 ‘재취업우대증’을 소지한 실업자를 신규 고용할 경우 기존보다 20% 더 확대해 면세 혜택을 주고, 신규 고용 노동자 1인당 4800위안(약 62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매년 지급한다.
<div align="right">(北京晨報, 2006. 4. 1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