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으로 차세대 수소전지 자동차 개발 (상해)
등록일: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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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市는 독일 폭스바겐 연구기지가 있는 상해 동제대학(同濟大學)과 상해 자동차그룹(上汽集團)의 산학협력으로 2010년까지 제4차 연료전지 자동차 개발에 착수했다. ‘초월(超越)’이라는 이름의 자동차 연료전지 개발은 이미 3차 개발을 통해 최고 120km/h 속력을 내고 한번의 수소 충전으로 230km를 운행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머지않아 10대의 차량이 시범 운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제4세대 개발과정을 통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현재 동종 차량에 비해 가격 면에서 30~40% 정도 비싸지만 연료비용은 1/3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상해市는 앞으로 신(新)전지시스템의 개발과 보급으로 1대당 가격을 100만 위안(약 1억 2200만 원)에서 22만 위안(약 2700만 원)으로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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