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도판사처(街道辦事處: 동사무소)에 응급구조센터 설치 (북경)
등록일:
2006.02.20
조회수:
1110
북경市 위생국 발표에 의하면 금년 북경市의 모든 가도판사처(우리의 동사무소 해당)에 1개 이상의 응급구조센터를 설치한다. 현재 응급구조에 걸리는 평균 13분의 시간을 2007년에는 6분 내에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현재 북경市에는 31개의 응급구조센터가 있으며 해당 센터의 활동반경은 4~7Km로 평균 13분의 출동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런 평균시간은 선진국의 5분에 비하면 차이가 크게 난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응급구조센터를 136개로 확충한다. 현재 북경市에는 136개의 가도판사처가 있으므로 이런 조치는 1개 가도판사처에 1개의 응급구조센터를 설치한다는 의미이다. 1곳의 가도판사처에 최소 1대의 응급구조차량과 4명의 의사, 4명의 간호사, 4명의 차량기사가 근무하게 된다. 이런 조치를 통하여 5만명당 1대의 응급구조 차량이 배치되고, 2007년에는 응급구조 반경이 2~3Km가 되며 출동시간도 6분 이내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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